지난 6월6일 현충일,

신명중학교 학생 20여명은

엄정면 소재 반공지사 추모탑에서 열린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하여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울러

반공지사 추모탑을 돌아보며

한국전쟁의 참상으로 많은 가족들이 아픔을 당했다는 사실과

우리에게 이러한 비극이 다시 발생하지 않기 위해

평화적 통일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